アイマミエル ミライ 마주하는 미래 答えは God only know… 답은 God only know... 奇怪なWorld 기괴한 World 理想と現状 雁字搦めの夜 이상과 현상이 얽힌 밤 呼んだかい? 불렀니? 心の隘路に迷わないで Ring your bell 마음의 애로를 헤매지 말고 Ring your bell 絡まる善悪を紐解いて 얽힌 선악을 풀어내고 涙は邁進で糾って 눈물은 매진함에 뒤섞여서 恐れず伸ばす手よ 届け 두려워 말고 뻗은 손이여 닿아라 そうさ 何度も 何度も 그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どんな"凶"が襲っても 그 어떤 "흉"이 덮쳐온다고 해도 強く手を結び、戦え 강하게 손을 잡고, 싸워라 護りたい衝動が 絆への証明だ 지키고 싶은 충동이 인연의 증명이야 ..

ほんとは一緒にいたいけど 사실은 함께 있고 싶지만 嫌われそうな気がして一人でいた 미움받을 것 같아서 혼자 있었어 昨日まで 어제까지는 夕暮れのバス停にいた 저녁녘 버스 정류장에 있었어 ずっと誰かを待っていた 줄곧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어 お揃いの寂しさを閉じ込め 똑같은 외로움을 가둬놓고 見つめ合う SOS の相打ちみたいだったね 마주 보는 건 SOS를 동시에 보내는 것 같았네 ほんどは一緒にいたいけど 사실은 함께 있고 싶지만 嫌われそうな気がして一人でいた 미움받을 것 같아서 혼자 있었어 ダメな方、ダメな方へと 思いつくのは 안 좋은 쪽,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해 내는 건 こんなに得意なのに 이렇게나 잘하는데 今日は待ってる 君からのおはようを 오늘은 네가 보내는 좋은 아침을 기..

休みの日くらい休ませて 体が壊れちゃう 야스미노 히쿠라이 야스마세테 카라다가 코와레챠우 쉬는 날 정도는 쉬게 해줘 몸이 망가져 버릴 거야 出勤退勤 事実と異なる 非常に曖昧なライン 슛킨타이킨 지지츠토 코토나루 히죠-니 아이마이나 라인 출근 퇴근 사실과는 다른 정말 모호한 경계선 休みの日くらい休ませて 心が削れちゃう 야스미노 히쿠라이 야스마세테 코코로가 케즈레챠우 쉬는 날 정도는 쉬게 해줘 마음이 깎여 나가 勤勉 生真面目 ひたむきな姿勢 生粋の日本人 킨벤 키마지메 히타무키나 시세이 킷스이노 니혼진 근면하고 고지식한 한결같은 자세 뼛속까지 일본인 月から金まで蜜蜂みたいに働いたんだし 게츠카라 킨마데 미츠바치미타이니 하타라이탄다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꿀벌처럼 일했잖아 他に何も望まないから泥のように眠らせ..

*cantabile (칸타빌레): '노래하듯이'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 桜景色を眺めていた 사쿠라 케시키오 나가메테이타 벚꽃이 핀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어 小さな蕾が咲けずにいた 치이사나 츠보미가 사케즈니이타 작은 꽃봉오리가 피어나지 못하고 있었어 1つまた1つ花咲くなか 히토츠 마타 히토츠 하나 사쿠 나카 하나둘씩 꽃이 피어나는데 小さな蕾だけが咲けずにいた 치이사나 츠보미다케가 사케즈니이타 작은 꽃봉오리만이 피지 못하고 있었어 風に乗って花も旅立って 카제니 놋테 하나모 타비닷테 바람을 타고 꽃도 여행을 떠나서 色めき始める 이로메키 하지메루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해 焦る君が泣いてるように見えた 아세루 키미가 나이테루 요-니 미에타 초조해하는 네가 우는 것 같았어 響け 春のメロディ 히비케 하루노 메로디- 울려..

おろしたての靴 なんだか胸躍る 오로시타테노 쿠츠 난다카 무네오도루 새로 꺼내 신은 구두 어쩐지 가슴이 설레 駅前のロータリー 木漏れ日が揺れて 에키마에노 로-타리- 코모레비가 유레테 역 앞의 로터리에 나뭇잎 새로 햇빛이 흔들려 君の街まで各駅停車に揺られ 会いに行こう 키미노 마치마데 카쿠에키테이샤니 유라레 아이니 이코- 네가 사는 거리까지 완행열차에서 흔들리며 만나러 갈게 この何気ない 幸せ 噛み締めて 코노 나니게나이 시아와세 카미시메테 이 별것 아닌 행복을 곱씹으며 僕等は生きてるんだよ 보쿠라와 이키테룬다요 우리는 살아 있는 거야 君が眩しくて愛しくて 苦しくないそう Oh 키미가 마부시쿠테 이토시쿠테 쿠루시쿠 나리소- Oh 네가 눈부셔서 사랑스러워서 괴로워질 것 같아 Oh 綺麗な 日々が 僕を ..
どこにいても 何をしていたとしても도코니 이테모 나니오 시테이타토 시테모어디에 있어도 무엇을 하고 있어도君のことばかり思い出し키미노 코토바카리 오모이다시너만을 떠올려내면서おとなしく苦しんでるよ오토나시쿠 쿠루신데루요얌전히 괴로워하고 있어なぜなのでしょう나제나노데쇼-어째서일까?告白したわけじゃないのに코쿠하쿠시타와케쟈 나이노니고백을 한 것도 아닌데別にフラれたわけじゃないのに베츠니 후라레타와케쟈 나이노니딱히 차인 것도 아닌데僕はなぜ苦しむんでしょう보쿠와 나제 쿠루시문데쇼-나는 왜 괴로워하는 걸까?「それはたぶん わかってるから」소레와 타분 와캇테루카라「그건 아마도 알고 있으니까」ってそれさえも わかりたくないㅅ테 소레사에모 와카리타쿠나이라니 그것조차도 알고 싶지 않아もういっそ もうずっと모-잇소 모-즛토이젠 차라리..
熱い想いと裏腹な態度아츠이 오모이토 우라하라나 타이도뜨거운 마음과는 정반대인 태도ララリラ ララリラリ Oh Oh라라리라 라라리라리 Oh Oh素直になれずにもどかしさ募り스나오니 나레즈니 모도카시사 츠노리솔직해지지 못한 채로 답답함만이 쌓여서ララリラ もうどうしたらいいの?라라리라 모- 도-시타라 이이노라라리라 정말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グルグル脳内フル回転で回ってる구루구루 노-나이 후루카이텐데 마왓테루빙글빙글 뇌 속에서 풀 회전으로 돌고있어君のことばかり 苦しい筈なのに키미노 코토 바카리 쿠루시이 하즈나노니너에 대한 것들만이 분명 괴로울 터인데何故か笑顔こぼれてく나제카 에가오 코보레테쿠어째선지 웃음이 흘러나와世界でたった一人だけの君と세카이데 탓타 히토리다케노 키미토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를出会った軌跡を今..
帰り道の着信は카에리 미치노 챠쿠신와귀갓길에 울리는 착신 음은今も心揺さぶる이마모 코코로 유사부루지금도 마음을 뒤흔들어立ち止まり はやる胸に 届く타치도마리 하야루 무네니 토도쿠멈춰서서 초조해진 가슴에 전해지는迷惑メール ほっとしたりもして메이와쿠 메-루 홋토시타리모 시테스팸 메일에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互いに連絡を絶ち타가이니 렌라쿠오 타치서로 연락을 끊은 지三週間が過ぎた산슈-칸가 스기타3주가 지났어あのころの 君だったら아노 코로노 키미닷타라그 시절의 너였다면とうに 電話かけてきたのに토-니 뎅와 카케테 키타노니진작에 전화했을 텐데大好きな 大好きな 海辺の道다이스키나 다이스키나 우미베노 미치정말 좋아하는 정말 좋아하는 바닷가의 길二人の写真 ミルクティー후타리노 샤신 미루쿠티-둘이서 찍은 사진과 밀크티止ま..
揺らめいて 眩しくて 離れた昨日から유라메이테 마부시쿠테 하나레타 키노-카라어른거리고 눈부셔서 떨어져 버린 어제에서また今日を重ね 歩いてく마타 쿄-오 카사네 아루이테쿠다시 오늘을 겹쳐서 걸어가夕焼けのあのホームで見上げた飛行機雲が유-야케노 아노 호-무데 미아게타 히코-키구모가노을 진 그 플랫폼에서 올려다본 비행운이消えそうで 手を伸ばした키에소-데 테오 노바시타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손을 뻗었어永遠のような 瞬間のなか 想う에이엔노 요-나 슌칸노 나카 오모우마치 영원 같은 순간 속에서 생각해僕らが居た 僕らが見た 僕らの未来が보쿠라가 이타 보쿠라가 미타 보쿠라노 미라이가우리가 있었던 우리가 보았던 우리의 미래가あの日のまま 変わる事なく 輝いているから아노히노마마 카와루 코토나쿠 카가야이테이루카라그날 그대로 변함없이..
弱虫だったあの僕が요와무시닷타 아노 보쿠가그 겁쟁이였던 내가君の手をそっと掴んで키미노 테오 솟토 츠칸데네 손을 살며시 잡고駆け出してゆくよ 明るい未来は카케다시테유쿠요 아카루이 미라이와달려 나갈 거야 밝은 미래는今までとちょっと違うよ이마마데토 춋토 치가우요지금까지랑 조금 달라眩しいくらいに輝く마부시이 쿠라이니 카가야쿠눈부실 정도로 밝게 빛나고 있어もう怖くないよ모- 코와쿠나이요이젠 무섭지 않아ほら手を伸ばして호라 테오 노바시테자, 손을 뻗어 봐泣かないで나카나이데울지 말아줘自分のせいにしてちゃ変わらない지분노 세이니 시테챠 카와라나이자기 자신만 탓해선 달라지는 건 없어もう一度 手を取って 青空を見よう모- 이치도 테오 톳테 아오조라오 미요-다시 한번 더 손을 잡고 푸른 하늘을 보자ひとりぼっちとか言わ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