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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ートスフィア(루트 스피어)
세유/セユ
2017. 9. 21. 17:51
가사: Last note.
http://nico.ms/sm19049030
見慣れたその景色を シャッターの中に閉じ込めたら
미나레타 소노 케시키오 샷타-노 나카니 토지코메타라
익숙해진 그 경치를 셔터 안에 가두면
ぼやけてるんだ かすんでるんだ まるでピントが合ってなくてさ
보야케테룬다 카슨데룬다 마루데 핀토가 앗테나쿠테사
흐릿하고 희미해 보여. 전혀 초점이 맞질 않아서
作文を書き上げるためだけに 持たされた夢なんて
사쿠분오 카키아게루 타메다케니 모타사레타 유메난테
작문을 써 내기만을 위해서 가지게 된 꿈 따위는
いつの間にやらクシャクシャになって 滲んで文字も読めやしない
이츠노 마니야라 쿠샤쿠샤니 낫테 니진데 모지모 요메야시나이
어느 틈엔가 꾸깃꾸깃해지고 번져서 글씨도 읽을 수 없어
自分を下げる 保険をかけることばっかり上手くなってさ
지분오 사게루 호켄오 카케루코토 밧카리 우마쿠 낫테사
자신을 낮추고 보험을 드는 것만 능숙해져서는
転ばないように整えられたとこばっか選んでた
코로바나이요-니 토토노에라레타 토코밧카 에란데타
넘어지지 않도록 잘 다듬어진 것만 고르고있었어
今更気付いたけど地図は とうに失くしてしまってたみたいだ
이마사라 키즈이타케도 치즈와 토-니 나쿠시테시맛테타 미타이다
이제와서 눈치챘지만 지도는 진작에 잃어버린거같아
言われるがまま書き写した 正しいとされるレール
이와레루가마마 카키우츠시타 타다시이토 사레루 레-루
말해주는대로 옮겨적었던 올바르다 여겨지는 레일
ほら!そんな指針なんてなくても、道は自分で選べてたんだよ?
호라! 손나 시신난테 나쿠테모 미치와 지분데 에라베탄다요?
봐! 그런 지침같은게 없어도, 길은 스스로 고를 수 있었는걸?
自信を持って歩こう! さあ、最初の一歩。何しに行こう?
지신오 못테 아루코-! 사아 사이쇼노 잇포. 나니 시니 이코?
자신을 가지고 걸어가자! 자, 첫번째 한걸음. 뭘 하러 갈까?
見慣れたはずの景色にピント合って 色づいて見えるよ
미나레타하즈노 케시키니 핀토 앗테 이로즈이테 미에루요
익숙해졌을 터인 경치에 초점이 맞아서 물들어 보여
地図を失くして 近道はもう分からなくなったけれど
치즈오 나쿠시테 치카미치와 모- 와카라나쿠 낫타케레도
지도를 잃어버려서 지름길은 이제 알 수 없게 됐지만
ねぇ、それでいいんだ
네에 소레데 이인다
있지, 그거면 된거야
最短距離もどうせどこかの誰かにさ、とってのもので
사이탄쿄리모 도-세 도코카노 다레카니사 톳테노모노데
최단거리도 어차피 어딘가의 누군가를 위한 것이라서
時には回り道かもしれないし
토키니와 마와리 미치카모 시레나이시
어떤 때는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고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 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내일의 너에게로의 길은 아무것도, 하나도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즐거운거잖아? 소중한 한걸음으로 하자
大人がいつも正しいことだけを教えるとは限らないって
오토나가 이츠모 타다시이 코토다케오 오시에루토와 카기라나잇테
어른이 언제나 올바른 것만을 가르쳐 준다고는 할 수 없다고
そう教えてくれたのもまた大人で、だから────
소- 오시에테 쿠레타노모 마타 오토나데 다카라
그걸 가르쳐준 것도 결국 어른이라서, 그러니까
ただ俯いていた背中を
타다 우츠무이테이타 세나카오
그저 숙이고만 있던 등을
粗雑に押しただけで満足そうに去っていった人達にもう道は尋ねない
소자츠니 오시타다케데 만조쿠 소-니 삿테잇타 히토타치니 모- 미치와 타즈네나이
조잡하게 밀어준 것만으로 만족한 듯이 떠나가버린 사람들에게 더이상 길은 묻지 않을거야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 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내일의 너를 향한 길에는 아무것도, 무엇 하나도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하지만 그렇기에 즐거운거잖아? 소중한 한 발짝으로 하자
与えられた地図なんてなくても 未来はその手でも切り拓けるんだよ
아타에라레타 치즈난테 나쿠테모 미라이와 소노 테데모 키리히라케룬다요
주어진 지도 같은건 없어도 미래는 그 손으로도 열어나갈 수 있는거야
“明日が来る”んじゃなくてさ、“自分が行く”んだ
아시타가 쿠룬쟈나쿠테사 지분가 이쿤다
"내일이 와"가 아니라, "스스로 가"는거야
ほら、自由意思で選ぶ未知へ!
호라 지유이시데 에라부 미치에!
자, 자유롭게 고른 미지로!
http://nico.ms/sm19049030
見慣れたその景色を シャッターの中に閉じ込めたら
미나레타 소노 케시키오 샷타-노 나카니 토지코메타라
익숙해진 그 경치를 셔터 안에 가두면
ぼやけてるんだ かすんでるんだ まるでピントが合ってなくてさ
보야케테룬다 카슨데룬다 마루데 핀토가 앗테나쿠테사
흐릿하고 희미해 보여. 전혀 초점이 맞질 않아서
作文を書き上げるためだけに 持たされた夢なんて
사쿠분오 카키아게루 타메다케니 모타사레타 유메난테
작문을 써 내기만을 위해서 가지게 된 꿈 따위는
いつの間にやらクシャクシャになって 滲んで文字も読めやしない
이츠노 마니야라 쿠샤쿠샤니 낫테 니진데 모지모 요메야시나이
어느 틈엔가 꾸깃꾸깃해지고 번져서 글씨도 읽을 수 없어
自分を下げる 保険をかけることばっかり上手くなってさ
지분오 사게루 호켄오 카케루코토 밧카리 우마쿠 낫테사
자신을 낮추고 보험을 드는 것만 능숙해져서는
転ばないように整えられたとこばっか選んでた
코로바나이요-니 토토노에라레타 토코밧카 에란데타
넘어지지 않도록 잘 다듬어진 것만 고르고있었어
今更気付いたけど地図は とうに失くしてしまってたみたいだ
이마사라 키즈이타케도 치즈와 토-니 나쿠시테시맛테타 미타이다
이제와서 눈치챘지만 지도는 진작에 잃어버린거같아
言われるがまま書き写した 正しいとされるレール
이와레루가마마 카키우츠시타 타다시이토 사레루 레-루
말해주는대로 옮겨적었던 올바르다 여겨지는 레일
ほら!そんな指針なんてなくても、道は自分で選べてたんだよ?
호라! 손나 시신난테 나쿠테모 미치와 지분데 에라베탄다요?
봐! 그런 지침같은게 없어도, 길은 스스로 고를 수 있었는걸?
自信を持って歩こう! さあ、最初の一歩。何しに行こう?
지신오 못테 아루코-! 사아 사이쇼노 잇포. 나니 시니 이코?
자신을 가지고 걸어가자! 자, 첫번째 한걸음. 뭘 하러 갈까?
見慣れたはずの景色にピント合って 色づいて見えるよ
미나레타하즈노 케시키니 핀토 앗테 이로즈이테 미에루요
익숙해졌을 터인 경치에 초점이 맞아서 물들어 보여
地図を失くして 近道はもう分からなくなったけれど
치즈오 나쿠시테 치카미치와 모- 와카라나쿠 낫타케레도
지도를 잃어버려서 지름길은 이제 알 수 없게 됐지만
ねぇ、それでいいんだ
네에 소레데 이인다
있지, 그거면 된거야
最短距離もどうせどこかの誰かにさ、とってのもので
사이탄쿄리모 도-세 도코카노 다레카니사 톳테노모노데
최단거리도 어차피 어딘가의 누군가를 위한 것이라서
時には回り道かもしれないし
토키니와 마와리 미치카모 시레나이시
어떤 때는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고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 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내일의 너에게로의 길은 아무것도, 하나도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즐거운거잖아? 소중한 한걸음으로 하자
大人がいつも正しいことだけを教えるとは限らないって
오토나가 이츠모 타다시이 코토다케오 오시에루토와 카기라나잇테
어른이 언제나 올바른 것만을 가르쳐 준다고는 할 수 없다고
そう教えてくれたのもまた大人で、だから────
소- 오시에테 쿠레타노모 마타 오토나데 다카라
그걸 가르쳐준 것도 결국 어른이라서, 그러니까
ただ俯いていた背中を
타다 우츠무이테이타 세나카오
그저 숙이고만 있던 등을
粗雑に押しただけで満足そうに去っていった人達にもう道は尋ねない
소자츠니 오시타다케데 만조쿠 소-니 삿테잇타 히토타치니 모- 미치와 타즈네나이
조잡하게 밀어준 것만으로 만족한 듯이 떠나가버린 사람들에게 더이상 길은 묻지 않을거야
明日のキミへの道のりは何も、何一つ決まってないから
아시타노 키미에노 미치노리와 나니모 나니 히토츠 키맛테나이카라
내일의 너를 향한 길에는 아무것도, 무엇 하나도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でも、だからこそ楽しいんだろう? 大事な一歩にしよう
데모 다카라코소 타노시인다로-? 다이지나 잇포니 시요-
하지만 그렇기에 즐거운거잖아? 소중한 한 발짝으로 하자
与えられた地図なんてなくても 未来はその手でも切り拓けるんだよ
아타에라레타 치즈난테 나쿠테모 미라이와 소노 테데모 키리히라케룬다요
주어진 지도 같은건 없어도 미래는 그 손으로도 열어나갈 수 있는거야
“明日が来る”んじゃなくてさ、“自分が行く”んだ
아시타가 쿠룬쟈나쿠테사 지분가 이쿤다
"내일이 와"가 아니라, "스스로 가"는거야
ほら、自由意思で選ぶ未知へ!
호라 지유이시데 에라부 미치에!
자, 자유롭게 고른 미지로!